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여행
- 판지오
- 외식
- 맛집
- 배다리저수지
- 연말정산
- 아이와 갈만한 곳
- 건강
- 불고기
- 티머니페이
- 가리헌
- 평택
- 대덕골
- 남자의고민
- 영월자죽염
- 풋라이크
- 영월죽염
- 칸투칸
- 신발
- 위드유스튜디오 #리마인드웨딩사진 #가족사진 #연말 #가족과함께 #부모님사랑해요
- FKIL82
- 아이와 갈 만한 곳
- 패딩폼 와이어 방한화
- 싸가지없는갈비
- 똑나녀
- 아이
- 들깨갈비탕
- 아이와 갈 만한곳
- 소득공제
- 소사벌
- Today
- Total
목록신발 (2)
꿈꾸는 어린 아빠
올해 겨울도 무지무지 춥다는데 미리미리 대비해야겠죠? 사람은 발이 따뜻해야 혈액 순환도 잘되고 몸이 따뜻해지는 법이지요. 여름에 알게 됐었던 칸투칸 신발. 정말 가볍고, 편하고, 군더더기 없고, 디자인도 짱짱맨. 그래서 겨울 신발도 칸투칸에서 알아보기로 결정~ 기대했던 것처럼 여러종류의 방한화가 출시되어 있었죠. 가을 겨울 신발코너에도 좋아보이는 게 많이 있었지만, 저는 방한화 코너에서 패딩폼 와이어 방한화를 골랐답니다. (판매처 : http://www.kantukan.co.kr/shop/mall/prdt/prdt_view.php?pidx=22104&pcate=033003) 구입 후 하루만에 도착하여 바로 신어봤답니다. 짜잔~ 으하하. 색깔은 검정색과 회색 중 고민하다 회색 선택. 패딩형인데 솜 충전재가..
요즘 날이 너무 덥다. 그래서 차스님(아내 별명. 차 씨이고 마음을 주지 않는 스님 같다하여 지은 별명)에게 물었다. 나 : "여름신발 하나 살까?" 차스님 : "그래 사. 근데 뭐로 사게?" 나 : "나는 로퍼?같은 수제화 그런 게 좋아보이던데." 차스님 : "나이들어 보여 그런거 신지마." 나 : ..... 차스님 : "남성 슬립온 검색해봐." 나 : "슬립온? 그게 뭐야?" 하면서 알게 된 슬립온이라는 개념.;; 그렇다. 나는 예전에도 슬립온 신발을 신어본 적이 있다. 무지 편하고 시원한 편이며, 대신에 약간 스님 같은 느낌이 있다. 살짝 거부감은 있었지만, 일단 차스님이 찾아주는 신발들을 보았다. 별로다. 안예뻐..... 그러다가 차스님이 '칸투칸'이라는 브랜드를 소개시켜 줬다. 뭐지? 하며 사이..